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가 테슬라 모델 Y이다. 전기차의 시대는 이미 온 것일까? 테슬라가 그 시대를 한참 앞당긴 것은 분명해 보인다. 현재 테슬라 모델 Y 스탠다드 모델이 파격 할인 중이다. 정식명칭은 테슬라 모델 Y RWD인데 후륜구동이라는 의미로 스탠다드 트림이라고 이해하면 된다.
1. 테슬라 모델 Y 판매조건 : 56,990,000원, 2023년 8~9월 인도 조건
2. 전기차 할인 보조금 : 국고보조금 500만 원 + 충전인프라 보조금 20만 원 + 지자체 보조금(서울기준 180만 원) 총합계 7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. 지역마다 지자체 보조금이 다르기에 약 700만 원 ~ 1000만 원 할인이 가능하여 4천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. // 옵션금액과 무관함
3. 추천하는 옵션 : 무옵을 추천 한다. 일단 현재 테슬라 모델 Y 구매를 고려하는 당신은 차량이 저렴하게 나와서 고려 중일 텐데 불필요한 옵션을 추가할 필요는 없다고 보인다. 옵션이래 봐야 휠 인치업(19인치에서 20인치로), 인테리어(내장색상), FSD가 전부이다.
20인치 휠은 257만 원으로 가성비도 좋지 않고 전기차 특성상(특히 스탠다드) 주행거리의 압박에서 휠 인치업은 너무나도 사치이기 때문이다. 테슬라는 마치 애플의 아이폰처럼 차량용품의 종류가 매우 많다. 셀프로 드레스업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이 있으니 기본 매입을 추천한다. 또한 색상에 따른 추가비용이 발생하는데 시그니쳐 색상인 레드(257만 원)를 제외하곤 블루, 그레이, 블랙 색상은 128만 원을 추가하여야 선택할 수 있다.
4. 전기차 추천하는 이유 : 유지비가 거의 없다. 테슬라 차량을 구매한 지 3년이 다 되었는데 차량 유지비용은 월 5만 원이 채 안 되는 충전요금과 자동차세(10만 원), 에어컨필터 교체비용이 전부이다. 또한 공회전 소음이 없다는 것도 매우 큰 장점이다.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낼 때 큰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유튜브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이지 차 잘 샀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. 주행만족도도 최상이다. 시내주행은 원페달(액셀레이터 페달만으로 가속/감속을 하는 운전행태)로 발이 편하고, 장거리운행은 오토파일럿이 운전부담을 크게 줄여준다.
5. 테슬라이프를 강력하게 추천드리며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구입 시에는 500$ 한화로 약 65만 원을 추천 할인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.
http://ts.la/taeyung200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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