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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z(허츠렌터카) 투자 그 이후 이야기 내 티스토리 방문 유입통계를 보니 허츠렌터카 관련글의 조회수가 높았다. 그래서 내가 허츠주식을 아직도 보유하고 있냐고? 투자 결과부터 이야기하자면 $1에 전량 손절했다. 처음엔 손절 않고 묻어둘까(?) 고민했었는데, 그 이유는 ① 주가하락폭이 매우 커서, 손절의미가 크지 않다. (원금의 20% 회수가능) ② 허츠의 업력과 네임벨류 및 사업인프라를 고려했을 때 인수를 희망하는 회사가 있지 않을까? (뉴스만으로도 주가는 폭등할테니) 손절 이유로는 ① 배당을 주지 않는다. (시간에 대한 보상이 없다.) ② 미국증시에서 상장폐지후 파산절차에 들어가는 등 복잡한 절차에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았다. 뭐 결국 난 투자원금의 약 80%의 손실을 기록했다. 금액으로는 -250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. 허츠렌터카에 대한 .. 2020. 7. 12.
HTZ(허츠렌터카) 추가 매수하다 (-34.25% 하락) 5월5일 Pre market(장전거래)에서 허츠는 -34.25% 폭락 한 2.36$에 거래되고 있었다. 최악의 어린이날 이란 생각이 들었다.(어린이는 아니지만) 뭐 물론 어제 After market에서 폭락을 확인 했었지만, 그래도 설마(?) 혹시나(?) 하는 마음이 컸던 것 같다. 계좌 상 -80만원? 정도 손실액이 표시되고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 어딘가 믿는 구석이 있었나보다. 지난 밤 사이 이미 채무 지급기한은 넘겼을테다. 하지만 실제로 missed 하였다는 확정기사는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. (그렇다면 혹시 채권자들과 합의가 되었으나 급락하는 시장을 저가매수 기회로 잡고 끌어올리는 것은 아닐지?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) 그러던 중 Hertz의 채권자들이 지급기한을 연기 해 주는 뉴스가 나오고, .. 2020. 5. 6.
HTZ(허츠렌터카) 매수해도 괜찮을까? feat.남자의주식 미국주식중에 큰 시세차익을 노리고 구매한 주식이 하나 있다. 요즘 테슬라 차에 관심이 생겨서 큰 시세차익을 얻고 싶은 지 과감해 진 듯 하다. 아직까지는 좋은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결국엔 웃을 수 있으리라 . 여튼 종목은 HTZ(허츠렌터카)이다. 내가 매수한 날(4/30)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주가가 내리고 있다.📉 당시 매수근거는 1. 기존주가(코로나 직전 20$) 대비 하락폭 큼2. 배당컷으로 인한 주가하락 우려 없음(배당없음) 3. 인원감축으로 인한 주가하락 우려 없음(이미 감원시행) 4. 파산 우려 뉴스가 발표되고 -20% 폭락(4/30) '파산' 우려 뉴스로 이미 시장에서 -20% 하락 한 상태였다. 실제 '파산'만 안 한다면 더 이상 크게 다가올 악재가 없어보였다. 그래서 '과연 허츠가 파.. 2020. 5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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